태국여행 #41 태국여행에서 주의해야할 사기 피해사례 ★ 태국여행자 주의사항

오늘은 태국여행시 주의해야할 각종 사기 피해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은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는 언제나 약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그 나라의 문화나 시스템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되면 어디로 연락을 해야할지 억울한 일은 어디다 신고해야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억울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태국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행각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일부 나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친절하고 싹싹하답니다. 이점을 참고하고 보세요.

태국을 여행할 때는 각종 사기나 도둑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당하지않는 사람도 많지만 당하는 사람도 예상외로 많습니다. 만약 어떤 상황에 처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를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벗어나세요. 한국인의 최대 약점인 체면 따윈 생각하지 말고 바로 거절하고 벗어나야합니다. 저도 아래 나열한 사기행각 중에서 여러 개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나서 모면했습니다.


태국에서 무엇을 하든 비용이 1천바트가 넘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런 비용이 잘 나오지 않는 큰 금액입니다. 방콕에서 푸켓까지 비행기값이 1천바트 정도니까요. 실제 태국 국민의 평균월급이 30만원 정도로 보면 1천바트(39,000원)이란 돈은 태국에서 제법 큰 돈임을 알아두세요.

 

 

 

 

 

 

 

1. 툭툭이 사기사건.(태국왕궁과 두씻지역의 궁전에서 가 직접 경함했으며, 자리를 피해서 모면 했음.)


태국왕궁을 가려고 하는데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태국사람이 다가와서 왕궁은 오후3시에 문을 열고 지금은 문을 닫았다고 말합니. 실제 왕궁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문을 엽니. 잘 못 낚이면 소중한 여행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다른 관광지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면서 툭툭이 비용 15바트만 내면 어디든지 관광지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면서 접근하며 1,500바트(5만8천원)만 내면 보트를 빌려서 타고 다른 곳을 데려다 주겠다고 하기도 합니다.

 

절대 따라가시면 안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거는 것은 100% 사기꾼입니다. 심지어 태국관광청에서 나왔다며 공무원 행새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아무 말도 믿지 마세요. 이거 따라가면 보트비 뿐만아니라 보석상 같은데 데리고가서 바가지를 씌우거나 식당 데리고가서 밥값으로 2천바트씩 계산서를 올리기도 하니 무조껀 무시하고 원래 갈길가세요. 태국에서는 관광지에서는 뭘 하든 1천바트가 넘는 비용은 왠만해서는 나올 수 없는 아주 큰 금액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찍었습니다. 위만멕 궁전 가는 길에 있던 툭툭이들이 사기치고 있었다.)

 

 

 

 

 

2. 장거리 버스 도둑 (같이 있던 젊은 친구가 두번이나 당했음.)

 

방콕에서 푸켓까지 버스로 걸리는 시간은 여행사버스는 20시간이 걸리고, 터미널vip버스는 1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돈 몇 천원 아끼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왠만하면 비행기를 타세요. 저가 항공사가 1천바트 정도 합니다. 터미널의 VIP버스는 960바트입니다.


그리고 저가 여행사 버스는 가격이 460바트인데 이 버스를 타면 도둑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버스는 1,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짐을 보관하고 2층에는 사람이 앉아가는 의자가 있습니다. 1층의 짐은 거의 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랑 같이 방콕에 있던 한국의 젊은 친구는 푸켓에 놀러갔다 오면서 여행사버스를 타고 왕복을 했는데 갈때도 털리고, 심지어 올때도 털려서 두번 연속 털림을 당했답니다. 터미널의 VIP버스는 비행기 가격만큼 비싸지만 도둑맞는 경우는 드물긴합니다. 하지만 전혀 없지 않아요. 비행기에서도 털리는 판국에 뭔들 안심할 수 있겠습니까. 무조껀 조심합시다. 버스는 짐이 털려도 상관 없을 때만 타세요!

 

 

(그 친구가 실제 이 버스타고 사기 당했답니다.)

 

 

 

 

 

3. 보트 투어 사기사건

 

이 경우는 영어조금 하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유창한 영어로 접근해서 대화가 된다 싶으면 자기도 태국여행 중인 여행자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혼자 투어하기가 좀 그렇다면서 자기가 돈을 낸다며 짜오프라야강 배투어를 가자고 꼬십니다. 그래놓고 배투어가 끝나면 비용이 4천밧이 나왔다면서 자신 지갑에서 2천밧을 꺼내면서 '지금 돈을 안갖고 왔는데 니가 2천밧만 빌려달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2천밧을 빌려주면 그 배를 타고 일당들과 같이 가버립니다. 무조껀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모른체 자리를 벗어나세요.

 

 

(위 사진은 사기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진임)

 

 

 

 

4. 한국 돈 좀 보여줘

 

자신이 세계 여행자인 척 외국돈 많이 가지고 있다며 보여주면서 한국 돈도 좀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면 들고 도망갑니다. 태국의 찌질한 사기꾼들에게는 한국돈 만원은 일당과 맞먹는 제법 큰 돈입니다. 보여주더라도 천원짜리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무조껀 응대하지말고 피하세요.

 

 

(자신 있으면 수표를 보여주시던지...ㅋㅋㅋ)

 

 

 

 

 

5. 술집 바가지

 

술집에서 남자들 끼리 가게되면 태국여자들 3명이서 같이 맥주마시자고 하고 마음대로 합석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도 안통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있으면 큰일납니다. 계산하고 나가려면 여자들 차지 300바트씩 + 맥주값 병당 300바트 총 2,700밧을 청구합니다. 또는 AGoGo클럽 같이 여자들 봉춤추는데 가면 외국인임을 알아보고 맥주값 100바트 + 쇼비용 1,200바트 총 2명분 2,600밧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어디가 됬든 쑈비용을 별도로 받는 곳은 없습니다. 모두 맥주값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술집은 이러지 않는데 간혹 그런 경우가 있으니, 들어가서 외국인이 많이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시고, 손님이 없다면 그냥 나오요.)

 

 

(위 사진은 사기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진임.)

 

 

 

 

 

6. 비둘기 아줌마

 

태국왕궁이나 공원 등 비둘기가 많은 곳에 어떤 아줌마가 비둘기 밥을 손에 쥐어 주면서 뿌려 보라고합니다. 쥐어준 옥수수를 다뿌리고 나면 웃으면서 사람 좋은척 하면서 마음껏 비둘기 밥을 주라고 또 한주먹씩 옥수수를 손에 쥐어줍니다. 재밌다고 미친듯이 뿌리고 다니고 나면, 비닐봉지 착착 챙겨와서 비둘밥값 달라고 합니다.

 

 

(실제 저 아줌마가 왕궁에서 사기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태사랑)

 

 

 

 

 

7. 소매치기

 

짜투작 시장같이 붐비는 쇼핑공간에서는 가방을 무조껀 앞으로 매세요. 남성과 같이 안 다니는 여성인 경우 뒤로 가방매고 다니면 거의 확율 100%로 가방을 뒤에서 뒤집니다. 때로는 반항하지 못 할 것을 알고 보고 있는데도 가방에 손을 넣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와이프랑 둘이 떨어져서 다닌 경우가 있었는데 2명이서 와이프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래 구경하는 남자처럼 가방을 앞으로 매셔야합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위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진임.)

 

 

 

 

 

8. 택시사기

 

이런 말씀드리기 정말 그렇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해야겠습니다. 태국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왠만하면 택시를 타지 마세요. 택시를 타야할 경우는 공항에서 버스가 다니질 않을 때, 딱 그때만 퍼블릭 택시를 타세요. 타시면 꼭! 미터기 켜라고 말씀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사실 이렇게 공항에서 공무원들의 통제 속에서 택시를 타도 사기 당하기 일쑤입니다. 수완나폼공항에서 방콕 시내까지는 택시비가 톨게이트비 포함해서 300밧~350밧이면 떡을 칩니다만, 미터기 조작해서 1,500밧씩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또는 시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 이놈의 택시기사들은 미터기를 안켜고 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50밧이라고해서 타고가면 도착지에서 500밧이라고 우기는 나쁜놈들 진짜 많아요.

 

그리고 미터기를 켜고 가자고하면 순순히 미터기를 켜고 가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도 사기꾼일 수도 있습니다. 5km도 안되는 짧은 거리를 고속도로를 타고 50키로를 둘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다 당해본 것들이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왠만하면 툭툭이를 타시거나 버스, 수상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툭툭이는 비용을 50밧만 주시면 됩니다. 더 부르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다른 툭툭이 세우면 50밧이면 방콕 어디든지 갑니다. 가까운 거리는 30밧만 주고 타실 수도 있어요! 제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태국버스/수상버스/지하철 등을 타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렇지 않은 선량한 택시기사도 많습니다만, 사기꾼이 왠만해야지 이런 말씀을 안드릴텐데, 이런 것 한번 당하면 여행기분 다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셨다면, 택시사기를 막기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을 찍는 겁니다. 택시에는 택시 등록증(아래 화면의 왼쪽아래 노란색 부분)이 있는데, 그걸 택시기사를 포함해서 카메라로 찍는 모습을 기사에게 보여주세요. 그리고 요금을 지불 할 때 같이 사진을 찍어두고 영수증을 받아두세요. 신고하면 택시기사는 영업허가가 취소됩니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콕시내로 가는 택시 안에서...)

 

 

주의사항 잘 보셨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태국에는 싹싹하고 친절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나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속지마시라고 올려드리는 겁니다.

평생 딱 한번 일 수도 있는 태국여행 망치면 안되잖아요. 조심해서 남 줍니까?

 

조심해서 광명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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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9

      • 한국에서도 바가지 요금으로 말썽인데 외국이야 말도 통하지 않으니 당연히 있을거예요.
        언젠간님께서 약간의 나쁜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긴 했지만 약간 무서워지려고 해요. ㅠㅠ
        그래도 태국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다른 나라보다 덜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 일부 사람들 이야기죠, 대부분은 순박하고 좋아요. ^^

      • 뚝뚝이 오분만타면 땀범벅에 매연 다들오고 걍 기절함다.택시 타세요.지하철보다 싼게 택시고 100바트면 어디든 갑니다. 걍 여행가서는 즐기세요 돈 몇천원에 스트레스 받을검 해외여행 왜갑니까? 멋있게 살아야죠

      • 잘 못된 정보를 다른 분께 잘 못 전달해주시면 안됩니다. 여행 가야할 분들 생각하셔야지요 ^^*
        태국 지하철은 보통 20밧이고요, 종점부터 종점까지 아주 멀리가봐야 40밧입니다.
        100밧이면 대한민국 지하철 보다도 훨~ 씬 비싼 금액인거죠.
        그리고 버스는 14밧~15밧이고, 수상버스는 15밧~20밧이에요. 따라서 택시 100밧이연 엄청 비싼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돈 쓸데가 없어 해외여행 돈 쓰러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껴서 여행을 간답니다.
        가끔 나가시는 분들이 돈을 보통 펑펑쓰지만, 자주 나가다 보면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몇 천원을 계속 아끼면 열흘 있을 것을 보름 있을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거죠.
        님은 님 스타일대로 말씀처럼 멋지게 사세요.

      • 밤에 유흥가쪽 아니면 바가지 승차거부 읍고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 한국도 잘못이고 태국도 잘못이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택시 바가지는 전세계 어디나 있지만, 태국이 유독 심하다는거고요.
        그래서 말하는 요지는 한국도 그러니까 태국도 당연히 그래도 되고 바가지 쓰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거는 아니죠?

      •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다만, 방콕의 택시와 툭툭에 대해서는 조금은 생각해 보아야할 정보가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
        택시 탈 때는 무조건 미터 택시인지 확인하고 타시면 바가지 쓸 일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는 길 확인이 가능한데 한 번도 둘러 간 적이 없었습니다.
        툭툭의 경우에는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50밧부터 부르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경우 무조건 택시가 쌌습니다.
        저는 방콕에선 툭툭은 타지 않습니다.

      • 100%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니 조심히 다니면 되겠죠.
        툭툭은 50밧 부르지만 깍으면 무조건 내려갑니다.
        택시의 경우 시내에 가까운데 갈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조금 멀리가는 경우는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전 방콕에서는 시내버스와 수상버스만 타고 다닙니다.
        10밧~15밧이면 어디든 갑니다. ^^*

      • 택시정보는 수정해주심이... 엉뚱한 정보로 남들 고생합니다. 툭툭이를 타라니요...

      • 택시타고 더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님이 택시에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도 같을 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택시를 칭찬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여러 글을 보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 지금 태국 방콕에서 택시타고 미터키라는데도 노미터 하면서 300밧이라고 난리치더군요
        짐도 너무 많이 실은상태였고 어쩔수없이 타고 호텔에 왔습니다.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택시기사 사진찍고 어디다 신고를 해야하는건가요????

      • 공항에서 호텔까지 타셨다면 300밧이면 그나마 정직한 기사를 만나셨네요.
        시내에서 가까운데 가시는 거라면 좀 많은 요금이긴 합니다만...
        공항에서 오셨다면 속은 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

      • 2014년에 친구와 방콕 놀러갔다가 사기 경험 있었어요ㅠㅠ(여자 2명임)
        아쏙역까지 툭툭이 요금 협상하고 마음놓고 타고 가다가 내리라고 해서 내렸더니 어디 으슥한 골목 쪽에 그냥 버리고 가더군요-.- 그 때의 황당함이란.... 아마 타기 전 요금 협상한만큼만 태워주고 버린 듯 싶네요ㅋㅋㅋ
        택시는 공항->호텔, 호텔->공항 이렇게 2번만 이용했는데, 시내가 워낙 교통체증이 심해서인지 미터기 켜 달라는 부탁은 아예 무시해버리고 정액요금으로 협상 시도하더군요. 우린 '미터기'를 주장했지만 '트래픽잼'만 반복해서 외쳐대길래 어쩔 수 없이 탔어요.
        수상버스는 정말 황당하게 사기(?)당했는데, 사원까지 가는 요금이 물어보고 30바트라고 하길래 친구요금까지 총 60바트를 줬더니, 80바트를 내라고 하네요.
        1인당 30이 아니라 40이라고... 5초 전에 물어보면서 손가락까지 세 개 펴면서 확인했던 부분인데 지갑 엶과 동시에 10바트 인상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방콕 좋아해요^^ 재미있었고, 볼거리 많았고, 돈 쓰기에도 부담없었고,,,, 만약 친구랑 한번 더 동남아를 간다면 주저없이 방콕으로 가고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이젠 절대 사기 안 당하고 싶어요ㅠㅠ 사기 당해보니 내가 정말 이리 멍청한 인간이었던가 싶은 생각에 충격이 좀 오래가더군요ㅎㅎㅎ

      • 그런 황당한 경우도... 아무쪼록 무사히 잘 다녀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상버스도 그런 짓을 하나보네요. ㅡㅡ;;

      • 버스에서는 저도 한 번 당했습니다. 그것도 같은 나라사람한테서요. 근데 무슨 약이라도 먹였는지 가져가는 걸 알면서도 손을 쓸 수가 없더군요. 비몽사몽한체로... 조심해야 합니다.

      • 진짜 무슨 약 같은 걸 분사해서 잠들게 한다던데, 그게 진짠가 보네요. ㄷㄷㄷ

      • 뚝뚝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됨. 뚝뚝은 100% 사기임. 그리고 태국은 위생이 굉장히 안좋음... 내가 태국 다녀와서 갑자기 위아래로 주륵주륵 해서 탈진해서 병원가니 무려 콜레라... 일주일 동안 미라됐다가 죽다 살았음. 병원비만 80만원. 손 자주 싯고 길거리 음식은 절대 입에 대지 말길. 식사는 호텔 아니면 세계적인 체인점에서만 먹고 물도 무조건 생수 사먹을 것.

      • 사기 치려는 인간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정직한 사람들이에요.
        태국에서 음식 잘 못먹어 고생하셨나 보네요. 에고...
        우리 가족은 열흘 넘도록 길거리 음식 매일 먹어도 탈이 안나던데.. 운이 안좋으셨나 봅니다. 담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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