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0. 12. 7. 08:30
자유여행의 추억~ '태국끄라비타운 어슬렁 어슬렁 한바퀴'
자동차도 다니지 않는 작은 휴양마을 라일레이에서 주구장창~~ 휴양만하며 3일을 보냈는데요. 복잡한 도시에 살때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멍때리고 싶었는데 막상 촌구석에서 쉬기만 하다보니 심심하기도하고 다이나믹한 도시생활이 그립기도합니다. 그래서 3일간의 라일레이에서의 휴식을 접고 도시의 편리함을 누리고자 끄라비타운으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청정한 자연속에만 파묻혀 있었으니 오늘은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고 자동차 매연 실컷 맡으며 맛있는거나 먹으러 돌아다니자며~~~ 어슬렁 어슬렁~ 슬리퍼 찍찍~ 끌고 끄라비타운을 한바퀴 훅 돌았던 그때 그 자유로왔던 여행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유여행의 추억~ '태국끄라비타운 어슬렁 어슬렁 한바퀴' 태국 여행의 목적이었던 끄라비, 라일레이. 3일간 실컷 멍때리며~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