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싱가포르 · 2018. 3. 9. 05:30
싱가포르 여행 #7-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완전정복 '가든 랩소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Gardens by the Bay Super Tree)는 영화 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2012년 완성되고 나서 자타가 공인하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는데요. 건물 16층 높이의 슈퍼트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마치 영화 속 다른 세계로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은 제법 비싼 입장료가 있는 유료지만, 슈퍼트리 쇼 '가든 랩소디(Garden Rhapsody)'는 스카이워크로 올라가지 않는다면 무료기 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에선 꼭 봐야 할 곳으로 추천합니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45분과 8시 45분, 두 차례 열립니다. 만약 싱가포르 여행에서 여길 안보고 왔다면 다시 떠나세요! 기둥을 자세히 보면 실제 살아 있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