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말레이시아 · 2018. 5. 21. 06:3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12-현지인으로 늘 붐비는 식당 '이펑 락사'
코타키나발루에서 현지인, 관광객 할 것 없이 가장 손님이 많은 식당은 아마 이펑(Yee Fung) 락사(Laksa) 일 겁니다. 코타에 4일 머물면서 가본 식당 중에 가장 붐볐습니다. 심지어 먹어 보려고 올 때마다 줄을 길게 서있어서 포기하고 내일, 또 내일로 미루다 드디어 자리를 잡았어요. 이펑 레스토랑은 말레이시아 전통 락사를 중국인의 입맛에 맞게 살짝 변형한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인 여행자들과 현지에 사는 중국인 손님이 대부분이었어요. 맛은 어떤가 진짜 궁금해요!!! 오늘은 그나마 사람이 적어(?) 과감하게 줄을 섰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 구글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안에는 동그란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인원이 적으면 합석이 자연스러운 식당입니다. 밥 먹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