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말레이시아 · 2018. 2. 27. 06:00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22-오직 딤섬으로 배를 채우자 '타이 통(Tai Tong)'
페낭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다음 여행 일정은 말레이 반도 남쪽에 붙어 있는 싱가포르에서 3박4일을 머물고, 마지막으로 보루네오 섬에 있는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이번 여행은 끝납니다. 싱가포르로 잠시 갔다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오지만, 어쨌든 페낭에서는 마지막 밤이니 든든히 먹고 자야겠죠? 조지타운에는 딤섬으로 유명한 '타이통(Tai Tong)'이란 식당이 있어요. 늦은 시간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출출할 때 슬리퍼 신고 슬슬 걸어가 먹고 오기 딱 좋습니다. 페낭의 식당은 9시 30분이면 대부분 문을 닫는데, 타이통은 아직 성업중이네요. 자세한 위치는 위 구글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이 근처에 Hong Kee Bamboo Noodle이란 맛있는 고기국수집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