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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날고말거야™의 여행블로그. 국내여행기, 해외여행기, 영화리뷰 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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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적한 마을에 감성 한 스푼~ 봉평'카페 트리고' 제가 다시 전원생활을 한다면 '봉평'에서 하고 싶어요. 같은 평창이라도 스키장이 있는 횡계만큼 시끌시끌하지도 않고 조용하고 한적하니까요. 또 맑은 물따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흥정계곡도 있고 급~ 바다가 땡기면 1시간만 달리면 강릉이 똬악! 나오잖아요. 조용히 쉬었다 오기 좋은 곳 봉평에 감성 한스푼 떠 먹여줄 '카페 트리고'가 있습니다. 여행도 하루종이 돌아다니다보면 피곤하기 마련인데요. 이왕이면 커피 맛 좋고 멋진 '카페 트리고'에서 쉬었다 가세요. 한적한 마을에 감성 한 스푼~ 봉평 '카페 트리고' 카페 트리고는 봉평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효석문화마을_ 메밀꽃밭'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이 마을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하기 좋은 코스이지요. 근처에 흥정계곡, 맛집 많은 봉평시장.. 공감수 13 댓글수 0 2023. 6. 28.
  • 세상 깔끔한 순댓국~ 봉평맛집 '옥봉식당' 순댓국은 굳이~ 강원도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만, 평창까지 가서 굳이... 순댓국 먹고 왔습니다. 여행 중에 단톡방 친구 한뇬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야.. 정애 저뇬 어제부터 지금까지 쌀 한톨을 안먹었어" 하긴 막국수, 닭강정, 맥주, 커피, 베이글... 만 먹었더라고요. 그 말에 밥이랑 반찬이 먹고 싶어졌어요. 아침에 흥정 계곡에 시리도록 발을 담그고 와서 뜨끈한 국물이 땡기도 했고. 아뭏튼 흥정 계곡에서 가까운 곳에 봉평시장이 있어서 그쪽으로 향했고요. 후기가 좋은 옥봉식당에서 순댓국에 완뚝!! 하고 나왔습니다. 시장 통에 하나쯤 있기 마련인... 순댓국집. 돼지 고기를 삶고 끓여서 입구부터 쿰쿰한 냄새가 나는게 보통이지만 옥봉식당은 매장 분위기부터 음식의 맛까지.. 공감수 12 댓글수 0 2023. 6. 21.
  • 편의시설을 잘 갖춘 가성비 숙소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 라마다호텔은 전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있는 체인호텔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편한 숙소 그리고 어딜가나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마다 근처에 라마다호텔이 있으면 꼭 이곳을 이용합니다. 이번 평창 여행에서도 이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평창올림픽 당시 숙소로 이용되어서 그런지 다른 도시지점과 달리 편의시설이 더~더~더~ 잘 되어있더라고요. 라마다호텔 등급 중 최상급인 '프라자'급만큼이나 편의시설이 좋았습니다. (룸은 확실히.. 프라자급이 좋습니다.) 편의시설을 잘 갖춘 가성비 숙소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은 평창 올림픽 개최된 도시 중 가장 중심이었던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번화가에서 10분정도 들어가 산 속에 있어 조용한 곳입니다. 저는 평.. 공감수 11 댓글수 2 2023. 6. 13.
  • 월정사가는 길, 평창스런 휴식 '카페 연월일' 여행스타일이 '휴식형'이기보다는 열심히 돌아다니는 '관광형'입니다. 힘은 들지만 기분 좋은 노동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걷고 운전해서 돌아다니는데요. 바쁜 일정 사이 카페를 꼭 넣어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2시간을 운전해서 막국수 한사발 때리고~ 목장으로 가기전, 쉬었다 가기 위해 '카페연월일'에 들렀는데요. 평창은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벼농사가 있는 풍경을 거의 본 못것 같아요. 어딜가나 대파, 무, 당근... 밭 밖에 못봤습니다. 카페 연월일는 멀리 평창의 푸른 산과 드넓은 밭농사지로 둘러 쌓여있는 곳인데요. 월정사 가는 길에 떠억~~하니 있으니 들러서 평창스런 휴식을 가져보세요. 커피맛은 기본!! 좋습니다. 월정사가는 길, 평창스런 휴식 '카페 연월일' MBIT는 'J', 혈액형.. 공감수 7 댓글수 0 2023. 6. 7.
  • 본연의 맛이란 이런 것! 평창 '정가네순메밀막국수' 날이 상당히~ 적당한 날 평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평창은 좋은 메밀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막국수가 유명합니다. 벌써부터 여름이 연상될 정도로 더운 날이라 지금 딱~ 먹기 좋은 음식인데요. 메밀면은 고소~구수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찰기 없이 뚝뚝 끊기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러나 평창 진부 맛집 '정가네 순메밀 막국수'는고소도하면서 적당히 쫄깃한 면발의 매력에 호불호가 거의 없지 싶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현지 어르신들 속에서 홀로!! 뻐얼~~쭘 했지만 감탄하며 먹었던 그맛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본연의 맛이란 이런 것! 평창 '정가네순메밀막국수' 메밀이 유명한 평창에는 막국수 집이 꽤 많습니다. 그 많은 맛집 중에 숙소 가는 길에 있는 곳 '정가게 순메밀 막국수'를 선택했는데요. 진부IC근처에 위.. 공감수 10 댓글수 0 2023. 6. 1.
  • 많은 평창 목장 중에 딱! 여기~ '대관령양떼목장' 지난주 덥지 않았던~ 날이 적당했던 평일에 평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창에는 삼양, 하늘, 양떼라는 이름이 알려진 목장이 있고 그 밖에도 작은 목장이 여럿 있어 목장이 많은 곳입니다. 초록 초록한 이 계절! 지금은 딱 '대관령양떼목장'이 좋습니다. 워낙 유명한 평창 관광지이다 보니 뻔하지만 여기! 지금! 딱 좋아요. 삼양목장이나 하늘목장은 규모가 훨씬 커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만, 저는 그 큰 규모가 싫더라고요. 걷기에는 넓어서 버스나 마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뷰가 제대로 와닿지 않고 셔틀버스 출/도착 시간에 맞춰 쫓기듯~ 풍경을 즐기는 것도 아쉽고요. (물론 칼바람 부는 겨울이나~ 완전 더운 한여름엔... 셔틀 버스 강추입니다만 ㅋㅋ) '대관령양떼목장'은 적당한 규모라서.. 공감수 16 댓글수 0 2023. 5. 19.
  • 더워도 먹고 싶은 강릉의 맛 '동부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는 맛은 소박하지만 손이 참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 생감자를 갈아서 채에 받쳐 수분은 빼고 건더기와 전분만으로 둥글 납작하게 만든 것이 옹심이입니다. 그런데 분쇄된 감자가 높은 온도와 밝은 빛, 공기에 노출이 되면 금방 갈색으로 변하는데요. 수제비 반죽마냥~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 놓을 수 없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만들어야해서 손이 많이 갑니다. 은근 매니아가 많은 음식임에도 식당이 흔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해요. 그러니 더더욱 '감자옹심이'의 본고장~ 강원도에 갔으면 꼭 먹어줘야합니다. 비록 더워서 땀이 삐질 삐질 흘러도 말이죵. 무더위를 감수하고도 먹으러 갈때는 제대로 만드는 맛집이어야겠죠? 30년 전통~ 2대째 이어가고 있는 '동부감자옹심이'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더워도 먹고 싶은 강릉의 맛 .. 공감수 15 댓글수 2 2022. 7. 5.
  • 바다,산, 맛집,멋집 알차게 담은 '강릉1박2일일정' 여행에는 그 사람의 취향이 담겨 있기 마련인데요. 저는 그냥~마냥~ 쉬는 휴양형은 아니고요. 분 단위로 계획을 짜서 부지런히 놀고 먹고 구경하는 관광형입니다. 이 관광형 여행자가 강릉1박2일 일정을 아주 빡빡하게 짰습니다. 여행일정이 길면 휴양도 할 여유가 있겠지말 딸랑 1박 2일인데 바다 멍만 때리고 올 수 있나요. 강릉의 파란 바다를 옆에서도 보고 위에서도 내려보고 갬성 쩔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강원도니까 푸른 숲도 구경하실께요. 그리고 틈틈히 맛잡에서 배불리 먹으며 소화시킬 틈도 막아드리겠습니다. 바다,산, 맛집,멋집 알차게 담은 ' 강릉1박2일일정 ' ▣ 1일차 (아침겸 점심) - 감성식당 ' 다다 ' 부산, 강릉, 경주, 전주 .. 특징이 뭔줄 아세요? 유난히 젊은 여행객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공감수 20 댓글수 2 2022. 6. 16.
  • 맛과 분위기 모두 꽉! 잡은 '강릉 베이커리 카페 3곳'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산물을 먹는 재미도 있는데요. 빵순이~ 빵돌이분들이 많아지면서 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가는 '빵지순례객'들도 많습니다. 저는 빵순이까지는 아니지만 아침식사를 늘 커피와 빵으로 먹기 때문에 강릉에서 4일간도 하루의 시작은 늘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작했어요. 더군나나 커피 유명한 강릉에서 커피 맛집을 놓쳐서는 안될 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빵지순례객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빵을 .... 멋스런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강릉 베이커리 카페 맛집 3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퍼베이드' 강릉에서 '커피'하면 안목해변을 떠올리시지만, 퍼베이드는 바다에서 떨어진 시내에 위치합니다. 시내도... 중앙시장 주변 번화가가 아닌 ..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을정도로 한적한 동.. 공감수 14 댓글수 4 2021. 10. 18.
  • 바다가 아닌 초록뷰가 힐링을 주는 강릉 카페 '디오슬로' 오늘 드디어 강릉의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6월에 다녀온 여행인데 우리고 우려서~ 10월까지 포스팅을 하네요. 마지막날은 전날 와서 1박을 했던 친구를 첫 버스로 보내고 저는 점심때쯤 출발하려고 남았습니다. 멋지고 맛있는 커피집이 많은 강릉이라서 카페 한곳을 더 들러보고 싶었거든요. 강릉의 카페라고 하면 대부분 바다뷰~를 떠올리시지만 푸른 정원이 있는 카페 '디오슬로'가 궁금했어요. 자동차로 운전해야 와야하는 외진 곳에 있기도하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찾았던 6월에는 조용하게 차 마시기 좋았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커피와 빵 맛도 좋아서 곧 인기몰이 좀 하겠다 싶더라고요. 아마 지금은 인기 중일 수도요. 강릉답지(?) 않게 바다가 아닌 초록 뷰가 휴식을 주는 카페 '디오슬로.. 공감수 11 댓글수 0 2021. 10. 4.
  • 역시 강릉을 대표할 만한 맛 '소나무집 해물 짬뽕 순두부' 6월에 4박5일간 다녀온 강릉 여행기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데요. 4박 중 마지막 1박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함께 해줬습니다. 홀로여행이지만 꿋꿋하게 보고~ 먹고~ 잘 다녔어요. 그런데 여행의 재미는 지역 맛집을 찾아가서 배불리 먹는 것인데 ... 2인분 메뉴여서 포기를 해야했던 매우!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 생깁니다. 강릉까지 와서!! 강릉에 왔는데!!! 닭강정, 회 다 포기해도 순두부만큼은 포기하면 안되는데.... (회는 시아버님이 사주시는 거제도표가 꿀맛이고~ 닭강정은 속초가 원조니까요~) 먹어보고 싶었던 '소나무집'의 짬뽕순두부는 2인분만 주문 가능했었어요. 그 맛 한번 보자고 바쁜 직장맘 친구를 꼬시고 매달리고 구워 삶아... 드디어 먹었답니다. 역시... 강릉을 대표할 만한 맛이었고~ 강.. 공감수 15 댓글수 4 2021. 9. 27.
  • 눈이 부시도록 파란 오션~뷰맛집 강릉 카페 '곳' 오늘은 예쁜 카페 많기로 유명한 강릉에서 뷰맛집! 뷰깡패! 단연 1등 뷰!!를 가진 카페 '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강릉에서 커피와 바다를 연관지어서는 '안목해변'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데요. 안목해변에도 '로지'와 같은 멋진 카페도 있지만 대부분의 카페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뻥~뚫린 뷰를 감상할 수는 없습니다. 눈 안 가득 파란 바다를 담고 싶다면~ 바다 멍을 마구마구 두들겨 때리고 싶다면 한적한 사천진 해변에 있는 카페 '곳'을 추천합니다. 단, 인기 카페인 만큼 피크타임때는 사람이 많아 시끌시끌합니다. 이곳은 베이커리 카페로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한끼 식사도 가능합니다. 오픈시간을 공략해서 브런치겸 드시고 한적하게 쉬고 오는게 이용팁입니다. 본격적으로 보시기전.. 공감수 13 댓글수 1 2021. 9. 13.
  • 전망대의 바다 풍경이 백만불짜리!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대략 10년? 전부터 .. 속초나 강릉을 가게 되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양양에 있는 하조대 해수욕장입니다. 친정식구들과도 고딩동창하고도 그리고 나의 '그'하고... 함께하는 일행을 무조건 데리고 갔던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 동해바다'스럽지 않나 싶어요. '동해바다스럽다'라는 의미는 고운 황금빛 모래 끝에 푸른 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지는 모습인데요. 하조대는 모래사장이 넓고 길게 뻗어 있을 뿐 아니라 바다 또한 막힘없이 쭈욱~ 뚫려 낙산사까지 닿을 듯합니다. 그 멋스러움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때는 강릉에 있었지만 중간에 합류한 친구를 위해서 양양까지 다시 올라가 봤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나의 하조대입니다. 전망대의 바다 풍경이 백만불짜리!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예.. 공감수 18 댓글수 2 2021. 9. 6.
  • 맛이면 맛! 멋이면 멋!! 강릉 맛집 '초당 비스트로' 아직도 ... 바닷가 가면 회를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실까요? 뭐.. 당연할 수도요~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회는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음식이니 먹어야하죠. 그런데 한끼 정도면 충분하겠죠? 회 말고! 닭강정 말고!! 순두부 말고!!! 강릉에서 먹어 볼 만한게 뭐가 있을까? 찾고 계신다면 한옥의 멋이 찐~~~하게 묻어 있는 감성 파스타집을 '초당비스트로'를 추천합니다. 강릉이 커피로 유명해지면서 예쁜 카페가 많이 생기고 그 예쁜 카페에 영향을 받아서 인지 멋스런 식당도 많아요. 초당 비스트로는 한옥이 많은 고풍스런 강릉 초당동만의 분위기가 진하게 배어 있는 곳인데요. 맛은 물론 분위기도 깡패입니다. 특히 젊은 커플 여행객들이 많은 강릉이기에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맛이면 맛! 멋이면 멋!! .. 공감수 13 댓글수 0 2021. 8. 30.
  • 탁 트인 야외 카페~ 밤이 더 예쁜 강릉 카페 '강문애' 지난 6월 강릉에 꼴랑 5일 있었는데 8월까지 주구장창 강릉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오래 우려먹었나요? 오호호호호호호 제가 휴양형이 아니라 관광형 여행객입니다. 하루에 5~6곳은 구경하고 먹고 쉬고 돌아다녀야~~~ '이게 여행이지~~'싶은데요. 그래서 여행을 짧게 가도 할 얘기가 많은 것을 어떻해요. 오늘도 강릉이야기로 달려봅니다.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운영했던 카페 '강문애'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특히 실내공간이 부담스러운데요. 이곳은 바다 바람이 계속 불어오는 넓은 야외 카페입니다. 게다가 야경이 특히 예뻐요. 밤에 딱히 할일 없는 바닷가에서 마음 편하게 수다떨기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야외 카페~ 밤이 더 예쁜 강릉 카페 '강문애' 강문애는 강문해변 중 아랫쪽 한가한 바닷가 앞에 자리.. 공감수 10 댓글수 1 2021. 8. 23.
  •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강원도 바다 '경포해변' 제가... 그가... 블로그에 종종 했던 얘기가 있는데요. "우리는 비수기 전문 여행자~"라고요. 그래서 여름 휴가도 지난 6월에 진작에 다녀왔는데요. 그 이후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서 돌아다니기가 좀 불편하게 되었더라고요. 6월에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경포해변이었는데 요즘은 안심콜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하고 통행 팔찌도 착용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지정된 출입구만 이용해야하고.. 암.. 그래야죠. 그 불편함이 부담스럽고 안전을 위해서 올해 바다휴가를 포기한 이웃님들을 위해서 파란 경포해변.. 자유롭게 드나들던 그때 그 바다 사진 대방출하려고 합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사진만 모았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강원도 바다 '경포해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바.. 공감수 14 댓글수 0 2021. 8. 19.
  • 놓치면 안될 강릉의 진짜 풍경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강릉의 대표하는 관광지는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바다에 도착해서 바다에 머물다 오는데요. 공식 관광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강릉'이라는 지명 앞에 '솔향'이 붙어 있습니다. '솔향 강릉' 물론 경포해변을 지나 강문해변, 송정해변까지 길게 이어진 해송길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육지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솔향이 솔솔~ 풍기는 소나무 숲도 강릉을 대표할만 합니다. 오늘은 강릉에서 좀 더 다양하게 휴식을 해보시라고 숲을 소개하겠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인 인심좋은 곳이고요. 맑은 계곡 구경하시고~ 피톤치드 뿜뿜하는 숲에서 건강한 휴식 얻어보세요. 바다와 달리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놓치면 안될 강릉의 진짜 풍경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강릉 여행 3일째 되는 날, 바다말.. 공감수 17 댓글수 0 2021. 8. 12.
  • 감성충전 1000% 받고 오는 강릉 카페 '퍼베이드(Pervade)' 강릉여행에서 재미 중의 하나는 카페 순례였는데요. 강릉이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커피가 유명해지면서 정말 정말 예쁘고 맛있는 커피집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 오늘 가볼 곳은 '베이커리 카페 퍼베이드(Pervade)'입니다. 아침 식사를 빵으로 먹는 저에게는 더없이 알맞은 곳이기도 했고요. 분위기가 어찌나 좋은지 가뭄처럼 쫙쫙 갈라진 메마른 감성을 흠뻑 적셔 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커피맛~ 빵맛~도 기가 막히니.. 이런 곳이 왜 먼 강릉에 있는지 포크레인으로 싹!! 떠서 저희 집 앞에 두고 싶은 강릉 멋집입니다. 감성충전 1000% 받고 오는 강릉 카페 '퍼베이드' 강릉은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주로 바닷가에 멋있는 카페들이 많은데요. '퍼베이드'는 관광객의 발길이 거의 없는 시내 한적한 동네 위치해 있습니.. 공감수 14 댓글수 0 2021. 8. 9.
  • 바다와 다른 고즈넉한 휴식을 주는 강릉 멋집 '허난설헌 생가터'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는 잘 전달할줄 몰라 '허난설헌 생가'는 안가려고 했어요. 만약 가게 되어도 사진은 찍지말고 그냥 구경만 하고오자. 그런데 이 근처를 지나가다 통화를 오래해야할 전화가 와서 잠시 주차를 해야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온김에 들어가보다 들렀는데 왠욜~~~~ 너무 예쁜 거예요. 세월의 아름다음이 가득 담긴 나무와 크지도 않은 작은 한옥이 안왔으면 큰일 날뻔 했다... 싶더라고요. 다시 차로 돌아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웃님들께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요. 강릉 경포주변은 경포호나 경포 바다정도만 보고 가는데요. 그야말로 여기도 물~ 저기도 물~ 구경만 하게 되잖아요. 산림청에서 주관했던 아름다운 전국 숲대회에서 수상경력까지 있는 솔숲에 둘러 쌓여 있어서 바다와는 또 다른 휴.. 공감수 14 댓글수 0 2021. 8. 5.
  • 가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강릉맛집 '강문 떡갈비' 혼밥이야 이제 많이들 하시니까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혼자이기 때문에 한가지 메뉴 밖에 못먹는... 살 떨리는 아쉬움이 있어요. 부들부들~~ 특히 여행의 큰 재미인 '맛있는 음식 먹기'늘 제대로 못 즐기니 한번에 2인분을 못먹는 내 작은 그릇이 한없이 안타까울 뿐~ 혼밥러들에게 아쉬움은 1도 없이 여러가지 맛볼 수 있는 강릉 맛집 '강문떡갈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떡갈비에 소고기물회까지 푸짐하게 정갈하게 한상 차려주는데요. 한돈 떡갈비에 한우물회인데 가격도 착해요. 혼밥러가 아니어도 바닷가라고 회를 질리도록 드셔서 다른게 먹고 싶은 분들~ 1인분인듯 1인분 아닌 푸짐하게 먹고 싶은 분들~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하는 메뉴를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맛있는것 먹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은 .. 공감수 17 댓글수 0 2021. 8. 2.
  •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 있어 알찬 '강릉 중앙시장' 강릉에서의 4일간은 홀로여행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짠~~~했는지 마지막 날은 베프 이선X님이 저를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여서 술 한잔하며 밤새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서 오래 자리잡고 수다떨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때 생각난 것이 강릉 중앙시장이었어요. 시장에서 이것 저것 사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자. 밤새 먹자!! 배가 찢어지도록 먹자!!! 수다 떨자 입이 바싹 바싹 마르도록!!! 저처럼 식당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강릉 중앙시장에서 맛있는것 잔뜩 사다가 숙소에서 맘 편히 드셔보세요.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있어서 제대로 맛있는 한상차림이 됩니다.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 있어 알찬 '강릉 중앙시장' 강릉 중앙시장은 성남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위에 주차장이 .. 공감수 11 댓글수 2 2021. 7. 29.
  • 소소하게 구경하고 놀기 좋은 '강릉 월화거리' 강릉에 4일 동안 있으면서 2일내내~~ 바다만 보고 바다에서만 걷고 바다를 보며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뭐랄까 파란 바다~ 누리끼리 모래 말고 알록달록 도시의 색이 보고 싶더라고요.. 하루 3끼 혼자 밥 먹기도 심심...하고. 그래서 강릉의 가장 번화가인 중앙시장쪽으로 나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을 저녁거리도 사고 재밌는 구경도 할겸요. 작지만 조명도 예쁘고 꽃도 있고 힙한 가게가 있어서 바다를 벗어나 도시향을 쬐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월화거리'라고 합니다. 일부러 찾아가실 정도는 아니지만 저녁에는 바다에서 마땅히 놀게 없잖아요. 월화거리 바로 옆에 맛있는 먹거리 꽉채운 '중앙시장'이 있으니 야식거리도 살겸 잠시 놀겸~ 겸사 겸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소소하게 구경하고 놀기 좋은 '강.. 공감수 13 댓글수 0 2021. 7. 26.
  • 안목해변에서 단연 돋보이는 멋집 'Rosy coffee( 로지커피)' 저도... 카페를 운영할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 강릉은 특히 커피가 유명한 곳이이 당연히 카페 탐방은 필수였습니다. ( 카페 툇마루는 4회 방문 시도했으나 언제나 긴 대기줄에 실패 ㅠㅠ) 강릉에는 예쁘고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매일 카페를 찾아다니며 그 집만의 분위기 속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먹는 즐거움이 가장 컸습니다. 오늘은 강릉 카피거리의 시초~ 안목해변의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강릉의 바닷가 어디든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해변에 즐비했지만 특히 안목해변은 카페 옆에 카페. 윗층이 카페.. 아랫층은 커피전문점.. 일정도로 많지요. 그 많은 카페 중에 푸른 바다와 대조되는 하얀 건물의 ' rosy coffee' 가 가장 돋보이는데요. 겉모습만큼이나 내부도 아주 예쁘고 .. 공감수 13 댓글수 0 2021. 7. 22.
  • 소박하지만 찐~강원도의 맛 '강릉 맛집 병산감자옹심이' 누군가에게는 멋진 풍경이나 휴식보다는 '맛집탐방'이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인데요. 먹는 것 좋아는 저도 맛집을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여행을 가면 꼭 빠트리지 않고 먹는 것이 '감자옹심이'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옹심이 식당이 잘 없기도하고 오로지 감자만 넣고 만든 곳도 찾기 힘들거든요. 옹심이가 직접 만들려면 치면 손도 많이 가고 분쇄하면 금방 갈변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몇일치를 만들어 놓을 수도 없거든요. 아뭏튼 저의 강원도 여행 루틴~과 같이 이번에도 옹심이 맛집을 찾았습니다. 순하면서 부드러운 국물이 아침 식사메뉴로 아주 좋습니다. 여행의 시작을 찐 강원도의 맛이 담긴 감자옹심이로 시작해보세요. 소박하지만 찐~강원도의 맛 '강릉맛집 원조 병산감자옹심이' 강릉에 가면 '감자옹심이'.. 공감수 15 댓글수 0 2021. 7. 19.
  • 여행의 추억을 내방까지 가져갈 소품집 '강릉 유리알 유희' 강릉에 오긴 했는데 인생 첫 홀로 여행이라서 죙일 게스트하우스나 그 앞 바다만 왔다 갔다 하지나 않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분단위로 여행 계획을 짜서 꼭 그대로 해보자 했죠. 첫날 혼밥도 잘 먹고 체크인까지 무사히 마시고 소화 시킬겸 강문바다를 산책했죠. 그 다음 코스는 무엇? 멋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야죠. 강문 바다에서 가까운 카페 툇마루로 향했으나 평일인데도 대기줄이 엄청나더라고요. 빨리 포기하고 다시 강문 바다를 터덕 터덕 걸어오는데 '유리알 유희'라는 노랑노랑 가게가 보였습니다. 마침 숙소로 들어가기엔 이른 시간이라..뭐 쫌 사볼까하고 들어왔는데요. 아주~~ 괜찮았어요. 예쁜 것들이 한가득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바다바다한 기념품들이 많아 집으로 데려오고 싶은 애들도 있더라고요. 여행은 이미 지.. 공감수 10 댓글수 1 2021. 7. 9.
  • 아기자기해서 사진찍기 좋은 강릉 바다 '강문해변' 강릉에서 강문해변을 알게 된것은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한적한 곳이면 밥 먹으러 멀리 나가야해서 그게 귀찮을 때가 있는데 맛집 많은 초당이나 경포대 도보로 갈수도 있고요. 멋스러운 카페가 많은 안목해변이 가까워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며 우아하게 보낼 수도 있었어요. 반면 경포나 안목처럼 관광객 많고 복잡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자동 휴식이 되었던 곳입니다. 파도멍 때리기 좋은 조용한 바다~ 사진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바다~ 강릉 가볼만 한 곳 '강문해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아기자기해서 사진찍기 좋은 강릉 바다 '강문해변' 강문해변은 경포해변 옆에 붙어 있어요. 경포에서 남쪽으로 걸어 내려오다 보면 강문해변이고 그리고 송강해변을 지나 안목해변까지 이어져 있어요. 강문해변 중 사진찍기 좋은 곳은 '스.. 공감수 17 댓글수 0 2021. 7. 5.
  • 홀로여행을 힐링으로 꽉 채워준 '강릉 강문애 게스트하우스' 지난주 4일간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그마치 220Km~~~ 대략 3시간의 거리를 직접 운전해서 다녀온 나홀로 여행이었지요. (쩡~ 나님은 정말 대견해!!) 지인들은 혼자 4일이나 심심하지 않겠냐고... 걱정을 했지만, '아니욧!! Never!!! ' 매우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하루 종일 쏘다니는 빡빡한 일정도 아니었는데 뭐가 좋았을까? 생각해보니 숙소에서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편안했기 때문이었더라고요. 게다가 깨끗하고 비수기 평일이라 저렴했고요. 코로나시대 여러사람과 여행하기 힘들때 혼자 또는 커플로 휴식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홀로여행을 힐링으로 꽉 채워준 '강릉 강문애 게스트하우스' 강릉 가성비 숙소 '강문애 게스트하우스'는 '강문해변'에 위치해있습니다. (맨 아래 지도첨부) 이곳은 일단 위치.. 공감수 15 댓글수 0 2021. 7. 1.
  • [강릉맛집] 두툼한 연어살이 찐 맛있는 '감성식탁 다다' 6월 18일은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일입니다. 올해로 벌써 16주년이네요. 그래서 강릉으로 결혼기념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 여행은 한 6년만인것 같아요. 진작부터 보고 싶었던 강릉바다였는데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네요. 모두의 걱정과 염려가 있었지만 꿋꿋하게 4박이나 있다가 왔어요. 그동안 소개했던 '태국여행기'는 다시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때까지 잠시 접어두고 강릉바닥을 야무지게 돌아다녀온 이야기 오늘부터 풀어볼까합니다.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첫끼는 감성일식당 '다다'의 연어덮밥인데요. '이래도 되나~~~'싶게 두툼한 연어에 혼밥의 서글픔이 잊혀질 정도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강추하는 맛집이니 강릉여행에 가신다면 꼭 맛보고 오세요. [강릉맛집] 두툼한 연어살이 찐 맛있는 '감성식탁 다다' 강릉 맛집 '다.. 공감수 12 댓글수 0 2021. 6. 28.
  • 뭣도 모르고 좋기만 했던 '15년전 겨울 동해여행의 추억' 코로나에 한파가 닥치고 폭설까지 내려서 꼬박 4일은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요일 밤 집콕 생활 4일째가 되니 답답한 것이 시원하게 뚫린 바다가 사무치게~ 보고 싶더라고요. 사실 작년에 신랑과 동해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못가서 아쉬움이 남았을 수도 있어요 사진으로나 봐볼까? 하고 옛사진을 들춰보며 훌쩍 훌쩍 청승 좀 떨었지요. 그 중에 눈에 가는 사진들이 있었으니 신혼 때 30살이 넘도록 바다라고는 손에 꼽을정도로 못가본 ... 저를 위해서 바다구경 실컷하자며 떠난 동해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이웃님들께 소개했던 사진은 DSLR로 잘 찍어서 보기 좋게 보정한 것이라 인공적인이라하면 오늘 소개할 사진은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투박한 디카로~ 구도도 모르고 마구 찍어댄 사진들입니다. 쬐금 아날로그 갬성이 난다~.. 공감수 23 댓글수 1 2021. 1. 11.
  • 자유롭게 떠나는 랜선 겨울여행 '강원도 구석구석 알차게 눌러담음' 올해는 주구장창 태국여행기만 소개했었는데요. 갈 수도 없고~ 계절과 맞지도 않아 쓰는 저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겨울 여행사진을 모아모아서 '겨울여행 코스'를 짜봤습니다. 사실 겨울은 어딜가나 황량한 계절이기때문에 갈만한 곳이 그닥 많지 않은데요. 그 중에.. 겨울 여행의 으뜸인 강원도쪽을 소개하겠습니다. 산이면 산~ 눈 쌓인 선자령(대관령)이 있고 바다면 바다~~ 흰눈 만큼이나 눈 부신 파도가 마구마구 부서지는 동해바다가 있지요. 그리고 먹다 먹다 지치도록 다양한 겨울 별미가 넘쳐나고요.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으니 그 허전함을 채워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나할까~ 지금 이 시기에 '여행'은 눈치를 봐야하는 부담스러운 것이지만 랜선은 누가 뭐랄것도 없으니 느긋하게 저와 함께 떠나보세요. .. 공감수 19 댓글수 1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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