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 2014. 1. 4. 08:00
제주도 세화해수욕장 근처 게스트하우스 '비비엔다'
작년 제주도여행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와는 맞지 않는 곳이라고 단정하고 다시는 가지 않으려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보고 싶어하는 곳인 성산일출봉, 용눈이오름, 비자림, 다랑쉬오름, 만장굴, 월정리해변이 모두 20분 이내에 있는 최적의 동선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찾다보니 게스트하우스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나마 트윈침대가 있고 2인실이 있는 곳을 찾다가 최근 오픈한 따끈따끈한 게스트하우스 '비비엔다' 발견! 바로 입금하고 예약한 다음에 찾아갔습니다. 비비엔다는 세화해수욕장에 있었습니다. 자, 그 됨됨이가 어떤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세화해수욕장에서 100미터 정도 올라오니 있군요. 근처에 편의점도 두개나 있고 위치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문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