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1. 2. 1. 08:30
[태국여행기] 끄라비타운에서 아오낭으로~ 그냥 옮겨보기
장기여행을 하다보면 관광지 갔다가 투어 나갔다가 맛집 찾았다가.. 그렇게 하루를 쪼개서 알차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체력도 안되기도하고요. 태국 여행 중 끄라비에서 일주일은 쉬엄 쉬엄 여행해보자 했기 때문에 오늘도 그냥 동네 돌아다니다가 ~ 끝!!!입니다. 호텔에서 쉬다~ 동네 나갔다~ 밥 먹었다.. 그렇게 꼼지락 꼼지락거리는 하루였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끄라비타운을 어슬렁 거려보니 대략 다 본 것 같아 아오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오낭은 끄라비에 오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으로 현지인 주거지역이었던 끄라비타운과는 다른 분위기이지요. 그 분위기 속에서 빈둥 빈둥 놀아보려고 합니다. [태국여행기]끄라비타운에서 아오낭으로~ 그냥 옮겨보기 먹거리 풍성했던 끄라비타운에서의 마지막 먹거리입니다. 망고와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