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8. 27. 06:00
태국 치앙마이 여행 #14-초대형 불탑이 있는 사원 '왓 체디 루앙'
무려 1411년에 지어진 오래된 사원 '왓 체디 루앙'. 체디 또는 쩨디는 탑이란 뜻입니다. 사원 안에 큰 불탑이 있다고 이름 붙었는데, 구시가(올드타운) 안에서는 왓 프라씽과 더불아 가장 중요한 사원이에요. 도시를 건설할 때 번영과 안전을 기원하는 도시의 기둥도 이곳에 만들었으니, 치앙마이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입장료 40밧(사오 인타킨 축제 기간 즈음엔 무료), 입장시간 5시까지, 복장제한(긴바지)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인데다, 번영을 기원하는 사오 인타킨이 있어 늘 현지인이 많이 찾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 구글지도를 확인하세요. 올드타운 정 가운데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현지인이 정말 많더라고요. 태국 신은 꽃을 좋아하나 보네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