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8. 1. 06:00
태국 빠이여행 #16-싸고 맛있는 '30밧 덮밥집'과 에어컨 있는 'Little Cottage' 카페
원래는 Cocolino 카페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커피와 밥을 먹으려 했으나, 비수기엔 문 닫을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밥은 여행자거리에서 먹기로 하고, 다시 오토바이를 돌려 빠이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자유여행의 재미는 계획이 틀어져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아닐까 싶은게, 차선책으로 간 30밧 덮밥집과 커피 한잔 마시러 갔던 Little Cottage by Ticha cakes 카페가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 어떤 곳인지 내려가 볼까요~ 문 닫혀 못 갔던 코코리노 카페 풍경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지난 글을 따라가 보세요. 아주 멋집니다.태국 빠이여행 #15-구름이 몰려오는 '윤라이 전망대'와 'Cocolino 카페' 30밧 덮밥집은 간판이 없어요. 태국의 시골에 있는 식당은 간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