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3. 4. 22. 08:00
꽤 잘만들어진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
오늘은 몇 일 전 와 에 이어 세번째 좀비영화특집 포스팅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 입니다. '새벽의 저주'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일명 '시체 3부작' 중 두번째 영화인 '시체들의 새벽(1978)'을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시체3부작은 , , 을 말합니다. 리메이크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증명된 탄탄한 스토리를 현대의 발달한 기술을 접목해서 작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나리오가 부족한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헐리우드에서도 영화 제작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좋은 시나리오 찾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리메이크 영화들이 각광을 받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원래 좀비 이야기 탄생은 서아프리카 부두(Voodoo)족이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