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15. 6. 24. 11:37
물갈비에 이어 올해는 황태요리 먹으러 찾은 '금천회관' | 평창맛집
황태하면 강원도 인제 황태덕장이 유명하지만 평창에도 황태덕장이 많이 있어서 황태요리전문점이 많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점심식사는 황태요리로 먹고자 작년에 평창여행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던 금천회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행지에서 같은 식당을 다시 가는 건 거의 없는 일인데, 여기 정말 맛이 괜찮았거든요. 금천회과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횡계’시내에 위치해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 양떼목장, 알펜시아 스키장과 리조트 등 유명한 관광지를 지나는 길목에 있으면서 근처에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시골에선 맥주집이 있으면 그곳이 보통 읍내인데, 간판에 호프집 조이시죠? 여기가 읍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이라 한가하네요. 평소에 주인장 아주머니와 그의 아들이 운영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