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오늘만큼은 웃고 떠드는 글을 쓸 용기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뒤집힌 배를 보면 가늘게 숨소리가 떨립니다.



이젠, 진실이 아프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도 아닙니다.

바라는 것은 진실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

.


이미지 맵

언젠간날고말거야

언젠간날고말거야™의 여행블로그. 국내여행기, 해외여행기, 영화리뷰 등을 다룹니다.

    ✔ '일상/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