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21. 7. 29. 08:40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 있어 알찬 '강릉 중앙시장'
강릉에서의 4일간은 홀로여행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짠~~~했는지 마지막 날은 베프 이선X님이 저를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여서 술 한잔하며 밤새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서 오래 자리잡고 수다떨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때 생각난 것이 강릉 중앙시장이었어요. 시장에서 이것 저것 사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자. 밤새 먹자!! 배가 찢어지도록 먹자!!! 수다 떨자 입이 바싹 바싹 마르도록!!! 저처럼 식당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강릉 중앙시장에서 맛있는것 잔뜩 사다가 숙소에서 맘 편히 드셔보세요.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있어서 제대로 맛있는 한상차림이 됩니다. 작지만 맛있는 것만 모여 있어 알찬 '강릉 중앙시장' 강릉 중앙시장은 성남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위에 주차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