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23. 3. 20. 08:30
[사천여행] 남해 바다의 매력이 담긴 ' 카페 비토리 '
시댁이 있는 거제도를 가다보면 '사천'을 지나갑니다. 사천은 시어머님의 고향이기도 해서 종종 들르기도 하는데요. 거제도 내려가는 날, 사천에서 모임이 있으셨던 어머님도 모시러 갈겸 바다도 볼겸 들렸습니다. 사천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삼천포가 나오는데요. 푸른 바다와 섬이 어루러진 남해의 신비로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곳인데요. 사천 여행을 가셨다면 송포동 카페 거리에서 일몰이 펼쳐지는 바다를 보시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사천여행] 남해 바다의 매력이 담긴 ' 카페 비토리 ' 사천시 송포동은 남해의 푸른 바다.. 그 넘어 첩첩이 줄지어 있는 섬들.. 그리고 길게 뻗은 사천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 곳에 멋드러진 카페가 여럿 모여 있는 '카페 거리'가 있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