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 2016. 1. 18. 08:30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한옥마을 풍경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꼽으라면 바로 전주가 떠오릅니다. 그 중에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 한옥마을촌은 일제강점기시절 저항의 상징이자 조선왕조 500년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은 성 밖에서만 머물다 어느 날 남문을 제외하고 성벽을 모두 허물어 버립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성 안으로 진출을 시작하는데, 이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한옥촌을 대거 형성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의 전주 한옥마을은 그렇게 생겨나게 됩니다. 길게 늘어선 팔작지붕의 용마루 숲으로 들어가 볼까요? 전주한옥마을은 계획도시처럼 가로 세로 시원하게 뻗은 길 양 옆으로 한옥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길 옆으로는 도시에선 잘 볼 수 없는 고혹적인 한옥 카페도 있고, 식당과 게스트하우스, 쇼핑몰 등 즐길 거리가 제법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