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3. 2. 13. 07:00
태국여행 #2 방콕 수완나폼공항 근처 '더 코티지 호텔(The Cottage Hotel)'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는 푸켓으로 들어가는 첫 비행기가 아침이나 되야 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푸켓까지 비행기 시간이 7시간 가량 기다려야한다. 왜 이렇게 일정을 잡았냐면, 공항근처의 호텔은 싼 반면 푸켓의 리조트는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다. 따라서 1박을 구지 푸켓에 밤늦게 도착해서 1박 비용을 더 주느니 공항 근처에서 자고 아침일찍 푸켓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이제 체력이 예전 같지가 않다. 예전 같았으면 7시간 동안 공항에서 씐났다고 햄버거 먹으면서 멍때렸을 것인데 이젠 안자면 죽을꺼 같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The Cottage Htel이다.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이 호텔이 좋은 점은 비행편만 말해주면, 시간에 맞춰 공항에 나와서 우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