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1. 2. 22. 08:30
여행의 재미가 모두 모인 곳 '태국 끄라비 아오낭 야시장'
태국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년수로는 2년전이 되었네요. 2019년 5월에 다녀왔으니... 오래된 여행이야기이지만 코로나로 그동안 해외여행을 못갔으니 아마도 최신 여행기 일듯합니다. 다시 태국 바닥을 구석 구석 돌아다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 해묵은 태국 여행기를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동남아 여행의 또 다른 재미인 야시장 구경인데요. 휴양지로 여행을 가면 쉬기는 좋으나~ 종일 쉬기만 하면 지루한 법이죠. 낮에는 바다에 나가 물놀이라도 하지~ 밤에는 정말 할게 없을 때가 있는데요. 태국은 어딜가나 시끌벅적한 야시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것, 사고 싶은 것, 구경할 것이 많아서 재미난 곳이었는데요. 그동안 아오낭쪽에는 제대로 된 야시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