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연결과 CNAME DNS 설정 방법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상으로 나를 떠미는 것

[2019년 1월 19일 업데이트]


오랫동안 사용하던 제 블로그 URL을 바꾸었습니다. 블로그 제목이 긴 관계로 도메인은 간단하게 '언젠간' 글자만 따서 unzengan.com 으로 변경했어요. someday나 sometime 등 그럴듯한 영문은 .com 도메인이 없더라고요. 아무튼 개인 도메인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의 2차 도메인 연결 방법과 CNAME 과 호스트 IP(A레코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최근 티스토리 공지사항으로 복잡하게 여러 번 글이 올라왔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그리고 곁가지는 빼고 꼭 알아야만 할 사항들만 정리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도메인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블로거를 찾아갈 때도 도메인을 기억해서 가진 않지요. 그러니 개인 도메인은 꼭 필요한 사람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도메인으로 www, mail, blog, ns, 등 여러 개의 호스트를 별도로 운영하시거나, 기존의 xxxx.tistory.com 등 복잡한 URL을 개성있는 문구로 간단하게 바꾸고 싶은 분만 설정하세요.





DNS란?


DNS란 'Domain Name System'의 약자입니다. 평소 우리가 브라우저 주소 입력란에 입력하는 URL을 최종 목적지인 서버 IP 주소(예: 192.168.1.100)로 해석해주는 TCP/IP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합니다. 즉, unzengan.com 이란 URL이 실제 물리적으로 어느 IP 주소를 가진 서버로 향할 것인지 알려주는 번역기라고 할까요?



CNAME이란?


CNAME은 'Canonical Name'의 약자입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면 내 블로그로 찾아 들어올 수 있도록 또 다른 DNS 서버로 연결해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DNS 서비스에서 물리적인 서버 IP주소를 알려주는 방식은 많지만, 그 중 'A레코드'와 'CNAME'이란 방식이 있습니다. A레코드는 IP주소를 바로 알려주는 방식을 말하고요. CNAME은 또 다른 DNS서버(티스토리의 경우 host.tistory.io)를 알려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즉, CNAME의 경우는 DNS서버 하나를 더 거쳐야 해서 서버의 트래픽 면에서는 안좋지만, 블로그 운영자가 변경된 서버 IP를 몰라도 되니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설정은 블로그 보다 도메인 설정을 먼저 하세요. 블로그를 먼저 설정해 버리면 도메인 설정이 끝날 때까지는 블로그 접속이 안되거든요. 아무튼, 저는 가비아(Gabia) 서비스 화면을 두고 말씀드리는데, 후이즈나 Hosting.KR등 다른 도메인 서비스 업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My 가비아 > DNS 관리툴 > 바로가기' 로 들어 갑니다.





'DNS 설정'에서 블로그에 연결할 도메인에서 '설정'을 눌러 들어갑니다.






그리고 '레코드 추가'하여 위와 같이 설정해 줍시다. 가장 먼저 '타입'은 'CNAME'을 선택하고, 호스트는 @와 www를 각각 입력합니다. 이 부분은 루트 도메인과 www붙은 도메인 모두를 블로그로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값은


host.tistory.io.

blog.tistory.com.


둘 중 아무거나 맘에 드는 걸로 입력하세요. 뭘 입력해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마침표(.) 잊지 말고 꼭 넣어야 합니다.





✔ CNAME 설정으로 www를 뺀 루트 도메인에 접근이 안되는 도메인 서비스의 경우


하지만, 가비아처럼 CNAME 만으로 루트 도메인을 찾아갈 수 없는 DNS 업체의 경우에는 호스트IP(A레코드)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그럴 경우는 타입을 A레코드라 지정하고 값에는 아래 IP를 입력하면 됩니다. 둘 중 아무거나 입력하면 됩니다.


175.126.170.70

175.126.170.110






설정이 완료되고 DNS서버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은 명령프롬프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cmd 창에서 nslookup 명령어로 CNAME 호스트의 목적지 host.tistory.io를 확인할 수 있고, 가비아에서는 A레코드는 설정하지 않았음에도 정상적인 IP로 할당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로 돌아와서 2차주소를 설정하면 끝~!


보통 DNS 설정이 적용되는데 24시간~48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가비아의 경우는 즉시 적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 접속이 끊기지 않고 도메인 수정 즉시 바뀐 주소로 접속이 가능했습니다. 개성있는 자신만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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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4개 있습니다.

      • 1. 다른 비용이 들지 않나요?
        2. 주소만 바뀌는겁니까?

        언젠가 필요할때 기억하겠습니다^^

      • 1. 도메인 사용료가 1년에 만몇천원 듭니다.
        오래 쓸 수록 계속 할인은 됩니다만, 그리 큰 부담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구지 돈 쓸 필요는 없지요.
        2. 네 주소만 바뀌고 나머진 그대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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