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33-한때는 타이 최고 식당 '카페드님만(Cafe de nimman)'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상으로 나를 떠미는 것

유행과 소문은 늘 돌아다닙니다. 2011년인가, 그때는 타이 최고 레스토랑은 '카페드님만(Cafe de nimman}'이었습니다. 님만해민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따끈한 느낌의 레스토랑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시원하고 고급스럽고 차분합니다. 다소 음식이 비싸긴 한데, 주재료의 양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음식은 현지식은 아니고 여행자의 입맛을 고려한 거라 태국음식 질렸거나, 잘 안 맞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역시 약간 비싼 식당이다 보니 사람은 한가하네요. 망고나무 아래 식당 분위기가 깔끔해서 전 좋~습니다.










자리의 선택권도 꽤 넓어요. 야외도 있고 너른 공간에 선풍기도 있고...하지만...






전 곧 죽어도 에어컨 있는자리.... 예쁜게 에어컨을 주진 않아요!





일단 튀긴 치킨 캐슈넛 하나 주문하고요. 가격은 작은 건 140밧.






이번엔 튀긴 갈릭 새우를 하나 주문했어요. 작은 거 가격이 95밧.






너무 더워서 또 땡기는 콜라도 15밧에 한병~~





이건 치킨 캐슈넛. 깐풍기와 탕수육을 섞은 맛이랄까요? 살짝 매콤하면서 달콤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잘 맞을 겁니다.






베트남에도 같은 음식이 있어 시도했었는데, 거기선 맛집 찾기 실패하고 여기는 아주 맛있어요.






고기는 완전 부드럽고 캐슈넛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함이 진합니다. 초딩입맛도 딱일 듯...






이건 갈릭 새우튀킴. 텃만꿍을 먹고 싶었으나 없어서 추천 받은 메뉴입니다.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맛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크림갈릭소스가 완전 예술이에요. 크림맛 갈릭맛이 진하고 달콤해서 기분전환에 딱 좋습니다.






샐러드도 달콤 고소~하니 딱 좋고...






크림 갈릭소스는 뭘 찍어 먹어도 맛있을 듯....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손님은 많이 없고 조금 썰렁하기 했지만, 분위기 나름 괜찮았어요. 님만해민 시내에서 좀 들어와야 한다는 게 부담인데, 그렇게 덥지 않다면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답니다.






오는 길에 예쁜 카페 촌과 거대한 조형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꼭 사진 찍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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