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의 '카페 플로리' 브런치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오늘은 겨울 글램핑하러 찾아갔던 강원도 평창에 있는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의 조식 먹으러 찾아간 '카페 플로리'의 브런치 메뉴를 소개해드릴께요. 평일 조식의 경우에는 이곳과 바로 옆에 있는 한식당 두 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 주말 조식의 경우에는 2층 연회장에서 뷔페가 깔립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평일이라 카페 플로리에서 느긋한 브런치로 먹었어요. 제가 최근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호텔 조식으로 뷔페를 너무 자주 먹었더니 요즘은 그냥 단품메뉴로 가져다 주는게 더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브런치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2시까지랍니다.

자, 음식의 됨됨이가 어떤지 내려가 볼까요 ^^*

 

 

아침에 피트니스에서 운동하고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아침 먹으러 갑니다. 그런데 식당 앞에 과자로 만든 집이 있네요? 이건 호텔에서 운영하는 쿠키하우스란 프로그램의 하나 인데요, 아이들과 쿠키와 과자로 집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요즘 일본에서도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바로 그것이군요. 플로리 앞에 큰~ 과자집이 하나 서있어서 놀랬습니다. ㅎㅎㅎ 먹으면 안되요!

 

 

 

 

 

 

쿠키로 벽돌을 만들고 과자와 사탕으로 장식을 했네요. ^^*

 

 

 

 

 

 

지붕은 알록 달록한 시리얼로 마무리를 했군요. 깜찍하고 재밌는 집입니다. 아이들과 만드는 체험하면 정말 신나하겠어요.

 

 

 

 

 

 

과자로 만든 집을 구경하고 이제 밥을 먹어야죠! 우리는 에그 베네딕트세트(가격 15,900원)와 프렌치 토스트&스크램블 에그 세트(가격 12,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오호,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입구에는 선물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군요.

 

 

 

 

 

 

요쪽엔 코코몽 인형과 장난감이,

 

 

 

 

 

 

또 이쪽엔 허브와 지역특산물도 판매하고 있네요.

 

 

 

 

 

 

우훗, 여긴 제가 좋아하는 와인도 잔뜩있습니다. 밤에 봤다면 한 병 사 마셨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주문은 여기서 해야합니다.

 

 

 

 

 

 

메뉴판은 요래 됩니다. 커피는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드실 분들은 샌드위치도 여러종류가 있군요.

 

 

 

 

 

 

조각익도 있고 타르트도 있군요. 애들은 저거 먹겠다고 보채겠군요. ㅎㅎㅎ

 

 

 

 

 

 

자~ 어디로 앉을까....

 

 

 

 

 

조기 창가 구석에 완전 큰 전등 아래로 앉아주겠어!

 

 

 

 

 

 

오호~ 분위기 좋은데요...으흐흐

 

 

 

 

 

 

먼저 커피한잔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 커피는 천원에 리필을 해주더군요. 커피가 맛있어서 우리는 가지고 간 휴대용 텀블러에 따로 한 잔 더 받았답니다.

 

 

 

 

 

 

요건 제가 먹을 애그베네딕트에요. 빵 위에 햄을 깔고 그 위에 샬짝 익힌 수란을 올렸습니다. 또 수란 위에는 계란 노른자로 만든 홀란데이즈 소스를 올려서 더 고소하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갈색 감자튀김! 요고 요고 물건입니다. 정말 바삭하고 찝찌름한 양념이 잘 베어서 정말 맛있네요. 저 감자튀김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집에서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강력추천!

 

 

 

 

 

 

수란을 이렇게 모양이 완벽하게 만들기는 참 힘든데, 무슨 비법인지 모양이 아주 잘 나왔네요. ^^*

 

 

 

 

 

 

카페 플로리에서 브런치를 드신다면, 전 강력하게 에그베네딕트 추천드릴께요! 물건입니다. ㅎㅎㅎ

 

 

 

 

 

 

와이프는 가볍게 먹겠다며 프렌치토스트와 에그 스크램블을 주문했어요. 딱 보기에서 살은 별로 안찔 것 같네요 ㅎㅎㅎ

 

 

 

 

 

 

빵에 계란을 발라서 촉촉하고 부드럽구요, 블루베리 잼을 올려서 새콤한 맛 때문에 입맛이 확 살아나네요.

 

 

 

 

 

 

이건 에그스크램블에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를 올렸습니다. 아침에 입이 까끌한데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블루베리 잼을 바른 프렌치토스트 한입 하실래예? ^^*

 

강원도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로 주말에 겨울여행을 가신다면 조식으로 뷔페를 드실 수 있구요, 그게 아니고 평일에 가신다면 카페 플로리에서 느긋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에그베네틱틀르 추천드리지만, 조금 가볍게 드실 분들은 프렌치토스트&스크램블 에그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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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2개 있습니다.

      • 어머나~ 브런치 깔끔하니 정말 좋아요. 누가 저렇게 해서 가져다 줬으면 좋겠당~ ^^
        쿠키하우스 안에는 혹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처럼 마녀 하나 숨어 있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오면, "꽉" 잡아 버리는.... 아름다운 아침이 공포물로 변하는 순간. ^^*

      • ㅋㅋㅋㅋ 과자집은 요즘 전세계에서 유행인가봐요,
        세계 어느 블로그가나 저런 과자집 글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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