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15. 2. 21. 07:30
옛날엔 바다였던 태백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 태백 가볼만한곳
해발 700미터~1600미터 정도의 높은 고지대에 있는 태백시의 일부는 옛날엔 바다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 사실을 증명하는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요,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구문소(求門沼)가 그렇습니다. 이 주변은 고생대의 따뜻한 바다환경에서만 생존했던 해양 생물들의 흔적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증거물들을 박물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같이 들어가볼까요? 지어진 지 얼마 안된 것 같이 건물이 아주 새 건물에다 깨끗하기도 하네요. 근래 제가 본 가장 깔끔한 박물관입니다. ^^* + 박물관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관람시간 : 09:00 ~ 18:00 (매표시간 17:00까지) + 휴관일 : 연중무휴 전시실 입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