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21. 7. 19. 08:40
소박하지만 찐~강원도의 맛 '강릉 맛집 병산감자옹심이'
누군가에게는 멋진 풍경이나 휴식보다는 '맛집탐방'이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인데요. 먹는 것 좋아는 저도 맛집을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여행을 가면 꼭 빠트리지 않고 먹는 것이 '감자옹심이'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옹심이 식당이 잘 없기도하고 오로지 감자만 넣고 만든 곳도 찾기 힘들거든요. 옹심이가 직접 만들려면 치면 손도 많이 가고 분쇄하면 금방 갈변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몇일치를 만들어 놓을 수도 없거든요. 아뭏튼 저의 강원도 여행 루틴~과 같이 이번에도 옹심이 맛집을 찾았습니다. 순하면서 부드러운 국물이 아침 식사메뉴로 아주 좋습니다. 여행의 시작을 찐 강원도의 맛이 담긴 감자옹심이로 시작해보세요. 소박하지만 찐~강원도의 맛 '강릉맛집 원조 병산감자옹심이' 강릉에 가면 '감자옹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