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 2016. 9. 21. 08:00
'최종병기 활' 영화 속 그림같은 숲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 완주여행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영화 의 주인공 남이(박해일)가 청나라 장군 쥬신타(류승룡)에게 마지막 화살을 쏘며 내뱉은 대사입니다. 영화 속에서 남이가 뛰어 다니며 활을 쏘던 편백나무 숲은 바로 전북 완주의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에서 촬영된 겁니다. 1970년대 마을 주민들이 심은 10만그루의 편백나무들은 이제 울창한 숲이 되어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기마을은 마을의 모습이 밥공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는데요. 마을 입구에 있는 100여년 된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노거수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들의 자태가 이곳의 숲이 예사롭지 않다는 걸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편백나무 숲 300미터 앞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