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 2018. 10. 29. 06:00
여행 부랑자를 위한 찐득한 가을여행 추천 | 서천여행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휴일이란 희귀한 날이 되면 어디로 갈까 늘 고민이다. 인생이 고일 때로 고여 썩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여행 DNA마저 희미해져 스마트폰을 꺼내 무슨 말을 검색해야 할까 고민하진 않는지... 적어도 여행에 관해서 무지렁한 우리는 어쩌면 '여행 부랑자'는 아닐까? 하지만 몰라서 못가는 거지 알면 누구나 프로 여행러가 될 수 있다. 일상의 짐을 벗어던지고, 들 수 있을 만큼의 짐을 메고,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여행은 미래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여행과도 같다. ✔ 들어가기 전 서천여행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선 '사이버 서천군민'에 가입하는 게 좋다. 동백나무숲, 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관 의 관람료가 면제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50% 할인 등 군 주관 행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