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3. 3. 7. 16:00
디몬 하운수가 나와도 어쩔 수 없는 영화가 있다. '엘러펀트 화이트(Elephant White)'
'디몬 하운수'가 나와도 어쩔 수 없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항상 흥미진진한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아~ 이거 뭐라 할 말이 딱히 없는 그런 영화도 있기마련. 영화 '엘러펀트 화이트(elephant white)'가 바로 그런 영화였다. 솔직히 끝까지 보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곤혹인 영화였다라고 할까...음...아무튼... 이 영화의 감독은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로 우리에게 알려진 태국의 '프라챠 핀카엡'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할로우맨, 아폴로13, 어퓨굿맨 등에 출현했던 '케빈 베이컨' 과 '글래디에터, 툼레이더2, 블러드 다이아몬드 등에 출혔했던 '디몬 하운수' 가 나온다. 그리고, Jirantanin Pitakporntrakul 이라는 태국 여배우가 나오는데 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