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0. 9. 22. 08:30
현지느낌 물씬나서 뻘쭘~했던 태국여행지 ' Thao Ko Sa Forest Park & Beach'
오늘 소개는 해드릴려고 하는데 뭐라고 발음을 해야할지.... "Thao Ko Sa Forest Park & Beach"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서 발음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제가 대충 읽어 "따오코싸 포레스트 파크 앤 비치"라고 하겠습니다. 후아힌에서 40~50분거리에 있고요. 가성비 철철 넘쳐흐르는 에바손 후아힌 호텔에서는 차로 5분거리입니다. 호텔에서 무료셔틀 툭툭이도 있고요. 이곳은 외국인보다는 현지인에게 유명한 휴양지인데요. 지나는 길에 경치가 좋아 들어갔다가 매우 현지 현지해서 뻘쭘했던 재밌는 곳이었습니다. 정작 그들은 외국인인 우리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왜 우린 뻘쭘했을까요? 그들만의 휴식을 보면서 저희도 마음이 편안했던 그때 그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현지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