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 2018. 11. 5. 06:00
축제 끝나고 더 노랗게 물든 '곡교천 은행나무길' | 아산여행
이런 행운이... 은행나무 축제가 끝나 아쉬웠는데, 축제가 끝나자마자 더 노랗게 물든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어쩐지 축제 사진들이 죄다 푸르뎅뎅하다 했더니만, 올해 날짜를 잘못 잡았나 보네요. 이번 은행나무길 축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렸는데, 지금이 더 노랗고 예쁘게 물들었어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굉장히 예쁜 길입니다. 원래는 차가 다니는 도로였지만 지금은 사람만 다니는 산책길로 바뀌었습니다. 곡교천 옆 둔치에 대형 무료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 걱정도 없고 좋~습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 차로 달리는 길도 이 정도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 TOP 100에 들만하죠? 산책로도 원래는 이렇게 차가 다니던 길이었어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