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19. 3. 18. 06:00
따스한 봄날, 물 따라 술 따라 떠나는 예천여행 어때요?
백두대간 남쪽 소백산 줄기에 내려앉은 술의 고장 예천. 예천의 한자를 보면 달달한 술을 뜻하는 예(醴)와 샘을 의미하는 천(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경과 경계를 맞닿아 예로부터 양조장이 많고 술맛도 좋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죠. 예천 여행을 가신다면 이런 코스 어떨까요? 굽이굽이 물길 돌아 나가는 회룡포를 감상하고, 아이들과 활시위도 당겨보고, 주막에서 맛있는 막걸리 한잔으로 마무으리~ ✔ 여행코스삼강주막(2시간) → (8.4km 이동, 15분) → 회룡포 전망대(30분) → (20.67km 이동, 30분) → 예천진호국제양궁장(1시간) → (15,5km 이동, 25분) → 출렁다리마을(2시간) → (14,57km 이동, 20분) → 문경주조(1시간) [코스1] 이 시대 마지막 주모의 이야기가 있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