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0. 8. 5. 08:00
기꺼이 지갑을 활짝 열게하는 곳! 태국 후아힌 '시카다마켓'
볼 것 없는 후아힌이라고 흥!칫!뿡!!! 하며 옆동네 프란부리로 갔으면서.. 슬쩍 지나쳤던 시카다마켓이 자꾸 생각나는 거예요. 부릉 부릉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후아힌으로 왔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구경하게 되는 것이 야시장인데요. 먹거리나 저렴한 기념품 위주의..뻔한 야시장과 달리 태국의 야시장은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공예품이 많아요.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거기에 더 나아가 '추억의 지름신'이 강림하시지요. 보는것 마다 사오고 싶어서 가게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 그때를 추억해봅니다. 기꺼이 지갑을 활짝 열게하는 곳! 태국 후아힌 '시카다마켓' 자꾸 말씀드려서 귀에 못이 박히셨겠지만 네... 볼 것 없는 후아힌에서 유일하고 기꺼이 봐야하는 곳은 '시카다 마켓'입니다. 금토일에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