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나자 비로소 만개할 '당진 순성 벚꽃' | 당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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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순성 벚꽃축제는 지난 주말 14일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순성 벚꽃은 이번 주에 만개할 예정이에요!!! 축제 때 만개했나 싶어 찾았더니만 70% 정도만 피었더라고요. 축제가 끝나고 이번 주에 만개할 예정이니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한겨울 찬바람을 견디고 따스한 햇살에 정수리 간질간질할 때, 불쑥 얼굴 내민 하얀 벚꽃 구경 꼭 가보세요~


※ 촬영일자 : 2019년 4월 13일


벚꽃은 참 종잡을 수 없어요. 남쪽이라고 일찍 피고 북쪽이라도 꼭 늦게 피는 건 아니더라고요. 경기도는 벌써 열흘 전에 만개했는데, 충청남도는 지금도 다 피지 않았으니까요.






당진시 순성면의 남원천은 이번 주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랍니다. 지난 주말 덜 피었을 때 갔는데도 요래요래 좋아요~






잠깐 게으림 피면 금새 져버려 못 보는 야속한 벚꽃들... 올해 만났네!





서산 해미천도 그렇지만 당신 순성면도 벚꽃 끝이 어진지 가늠이 안됩니다. 정말 끝도없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요.










벚꽃축제가 열리는 다른 도시보다 비교적 작아서 상춘객도 적고 한가해서 꽃길 산책하기엔 참 좋네요.






축제 기간임에도 사람이 적어 참 좋아요.





너도 안녕.






괴롭히던 미세먼지도 사라져 버려 상쾌한 산책이 얼마만인지 몰라요. 좋네요.






딱 3일 전인 13일 개화 상황입니다. 오늘 쯤이면 거의 만개가 가까워졌을 거예요.






벚꽃축제인데 벚꽃나무 아래는 사람이 없고 축제장에만 사람들이 복닥복닥 ㅎㅎㅎㅎ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 음식도 팔고, 아이들 체험거리도 조금 있더라고요.






고사리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있어요.





작은 유리병에 작은 조각을 넣고 물을 채우고, 뭘 만드나 싶었더니만...






마리모 키우는 병을 만드나 봅니다. 마리모는 동그란 공처럼 자라는 녹조 식물이에요.


벚꽃 철이 조금 지나 아쉬운 분들은 이번 주 당진 순성면으로 가보세요. 늦은 벚꽃이 만개해서 반겨줄 거예요~



✔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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