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더파크뷰 뷔페 '브런치' 리뷰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서울에 있는 신라호텔이나 제주신라호텔에서 아주 유명한 삭당이 있습죠. 바로 '더 파크뷰' 뷔페인데요, 여기는 하루 세번에 걸쳐 음식이 깔립니다. 투숙객들을 위한 조식이 있구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열리는 브런치와 밤에 열리는 디너가 있습니다. 조식이나 디너의 경우에는 패키지로 오신 투숙객들은 드실 수 있습니다만, 브런치의 경우는 대부분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 됨됨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꺼에요. 오늘 제가 상태(?)가 어떤지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다음 시간에는 디너 뷔페도 어떤지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브런치 속으로 궈궈~

 

점심시간인 브런치 타임에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습니다. 사진에 전부 음식 가지러가서 빈자리가 보이지만 거의 빈자리없이 들어찼습니다. 디너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시거나, 6시 땡~ 하면 바로 달려가셔야 기다리지 않아요. 조금 늦으면 한시간씩 기다려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

 

 

 

 

 

 

 

 

 

 

 

쥬스들은 모두 과일을 직접 짠 쥬스만 나옵니다. 싸구려 PT병 음료나 냉동식품 또는 인스턴트 음식은 전혀 없어요.

 

 

 

 

 

 

디너와 브런치, 그리고 조식은 음식들이 약간 차이가 있어요. 점심에는 사시미 대신 스시가 나왔군요.

 

 

 

 

 

 

슬슬 음식구경을 떠나 볼까요~ 흐흐흐

 

 

 

 

 

 

먹음직스럽게 담긴 샐러드도 조금 담아오고,

 

 

 

 

 

 

다 먹어보기 위해 음식을 하나씩만 접시에 담아옵니다.

 

 

 

 

 

 

짭쪼롬하게 간이 잘 베인 메로구이도 하나 담아오고,

 

 

 

 

 

 

파인애플과 키위 등 구운 과일도 담아옵니다.

 

 

 

 

 

 

당연히 생선과 쏘세지 그리고 양념이 잘 배인 갈비도 하나씩 집어 들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프렌치 토스트도 하나 집어듭니다.

 

 

 

 

 

 

제주신라호텔 빵들은 정말 최고에요. 마카롱만 맛있는게 아니라 다른 곡물빵과 크로와상도 입에 착착 감겨요.

 

 

 

 

 

 

첫 접시는 간단히 스시에 샐러드를 조금 먹어줍니다. 첫방에 갈비 밀어 넣으면 위가 놀래요~!

 

 

 

 

 

 

두번째는 바로 갈비와 기름진~ 음식들을 밀어 넣어 줍니다. ㅎㅎㅎ

 

 

 

 

 

 

특히, 이 작은 미니버거는 정말 맛있어요. 향긋한 버섯위에 소고기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 녹였어요. 정말 맛있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금방 지치기(?) 때문에 프렌치 토스트로 살짝 쉬어갑니다. ㅎㅎㅎ

 

 

 

 

 

 

더 파크뷰 한켠에는 중국에서 모셔온 딤섬 전문가들이 중식을 만들고 있어요. 실제 중국 요리사들입니다.

 

 

 

 

 

 

보통 호텔뷔페에서 딤섬은 냉동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 파크뷰는 직접 손으로 다 만들고 있더군요. 왼쪽에 사진에 잘린 분들이 쉴새없이 딤섬을 만들고 찌고 있습니다.

 

 

 

 

 

 

딤섬이 있더라도 샤오롱빠오(소룡포)는 잘 없는데, 여기는 있군요! 한입 씹으면 육즙 좔좔~

 

 

 

 

 

 

이번엔 각종 딤섬들과 팟타이와 크림새우를 담았어요~ 살찌는 소리가 화변 밖으로 들려요~

 

 

 

 

 

 

딤섬 중에서 특히, 부추랑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는 '부추딤섬'과 '샤오롱빠오'는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한입 씹으면 육즙이 톡~ 터지면서 온통 여기저기 막그냥 맛있어요. ^^*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었더니만 커피가 한잔 하고 싶군요. 뽑아놓은 향기 날아간 커피따위는 없어요! 직접 바리스타가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달달하게 뽑아줍니다. 우유가 들어있는 라떼를 주문하면 라떼아트로 하트를 뿅뿅 그려주십니다. 전 블랙만 마시니 패스~

 

 

 

 

 

 

커피는 역시 방금 에스프레소 뽑은 아메리카노가 최고에요! 사진찍기 위해 하트 뿅~ 날린 카푸치노도 한잔 가져올 걸 그랬나요? ^^*

 

 

 

 

 

 

후식으로는 푸딩과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식사의 완성이 되는거죠. 푸딩들도 요리사가 계속 만들고 계시는데요,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와이프는 향긋한 블루베리요거트랑 새콤달콤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전 새콤한 산딸기요거트랑 향긋한 홍차푸딩을 먹습니다. 홍차푸딩 조고 조고 완전 물건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진~한 밀크티 맛이 나는데요, 여성들이 정말 좋아라 할 맛입니다. 제가 카페를 오래 운영해서 요런 차맛은 좀 압니다요. 흐흐

 

 

 

 

 

 

제주도여행에서 호텔 밖에서 밥을 먹으면 만원도 안하지만, 호텔 안은 몇 만원하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지시나요? 하지만 음식의 품질이 이만저만 높은게 아니에요. 아마 드셔보시면 갑어치 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꺼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주신라호텔에 묵고 계신다면,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를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조식과 디너도 훌륭, 훌륭, 대단히 훌륭하답니다. ^^*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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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7개 있습니다.

      • 이른 아침의 고문이네요. 신라호텔이라 뷔페 가격이 이보다 더 높을 줄 알았는데 고급호텔인데도 눈 튀어나오게 비싸지 않네요.
        거기에 음식도 깔끔하고 정성스럽고.... 언제 제주도에 갈 일이 있을지 기약은 전혀 못하겠지만 가게되면 신라호텔 찍어 뒀음...!
        맛난 음식 사진을 쭉 봤더니, 아~ 배고프다! 뭐 좀 먹어야겠어요. ^^;;

      • 시애틀은 지금 새벽인가봅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해봐도 음식의 품질에 비해 가격은 그리 높지 않았어요.
        사회 초년생들이 보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안정된 사람들에게 이정도는 비싸지 않은 가격이죠. ^^*
        아침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아이들과 재밌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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