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9. 8. 08:30
가격은 싸지만 꽤 맛있었던 스시맛집, 수원 인계동 '스시웨이'
이곳은 오산으로 이사가기 전 마지막으로 수원 인계동에서 먹었던 외식집이군요. 즉, 묵은 포스팅 되겠습니다. ^^* 사진을 뒤지다 발견하고 지금이라도 소개해드릴려고 올려봅니다. 이곳은 수원 인계동 롯데리아에 햄버거 먹으거 갔다가 바로 옆에 스시웨이 입구에 붙여둔 메뉴판을 보고 "둘이서 햄버거 먹는거랑 가격이 비슷한거 아냐?" 란 짧은 대화 뒤에 슬그머니 목적지를 바꿔서 들어간 곳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양이 조금 적은 것을 제외하곤 맛과 품질이 아주 우수해서 소개해드려요! 때깔이 어떤지 들어가 볼까요?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던데,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정각 5시. 캬...타이밍 정말 끝내주네요. 우리는 정말 먹을 복이 있나 봅니다. ^^* 생긴지 얼마 안되어 보이네요. 깔끔합니다.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