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7. 9. 11:00
홍콩의 딤섬이 그리워 찾아간 수원 인계동 맛집 '차이나팩토리'
오늘은 지난 홍콩여행에서 먹었던 딤섬이 그리워 찾아간 입니다. 여기는 6월에 있었던 결혼기념일 다음 날 찾아간 곳인데 이제야 올라가네요. 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특히, 동남아 나라들을 여행하다보면 중국요리를 많이 먹게 되죠. 가끔은 지난 여행의 향기가 그리워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럴 때 찾아가는 곳이 바로 여기 '차이나팩토리'입니다. 한국에 동네마다 있는 그런 짜장면 파는 중국집은 아니고 정통 중국요리를 하는 곳이라, 중국향기가 그리운 분들에겐 강력추천드리는 식당이죠. 제 아내가 몇 일 전 부터 딤섬, 딤섬 노래를 부르길래, 게다가 집에서 걸어 5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찾아갔습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오늘 여기 뻘~건 자리에 앉을까나? ㅋㅋㅋ 언제나 점심을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