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2. 21. 07:30
오리역 드마리스 분당점, 적당한 가격의 씨푸드뷔페
요즘 와이프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자꾸 졸라댑니다. 어딜갈까 어딜갈까... 걸어서 가면 안되고, 차를 타고 30분은 집에서 멀어진 곳에서 먹고 싶단다. 뭐 저런기 다있노? 뭐 별 수 있나, 수원 집에서 차타고 30분이면 분당 밖에 없는데 분당가야지. 그래서 차타고 정확히 30분 달려 찾아갔습니다. 오리역에 있는 드마리스 D'Maris 분당점. 오리역은 오래 전 우리의 신혼집이 있던 곳이라 항상 기분이 좋은 곳이기도 한 곳이라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30분. 이 시간은 디너(저녁)시간으로 들어가네요. 디너시간이 오후4시부터 밤 10시까지네요. 참고로 성인 디너가격은 33,000원(주말 37,000원). 런치가격은 26,400원(주말 36,300원). 드마리스 들어가자 마자 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