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 2013. 5. 25. 09:00
요즘 대세 '태안 해변길(둘레길)' 5코스 노을길 산책.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태안에는 둘레길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에는 걷기 열풍이 불어서 식을 줄 모르는데요, 오늘은 수도권에가 가까워서 더 각광받고 있는 태안 해변길(둘레길)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해변길은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바랏길1, 바랏길2, 유람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바람길 등 6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오늘 걸어 볼 노을길은 이 중에서 5코스에 해당하는 길입니다. 길이는 해변길 전체 길이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12km 정도 됩니다. 자, 같이 살살 걸어볼까요? ▲ 요즘 한창 뜨고 있지요.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태안은 유일한 해안국립공원답게 바다를 옆에 끼고 약 120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이러한 해변길로 조성했습니다. ▲ 오늘은 5코스 노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