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5. 9. 08:30
내게 강같은 뷔페! 이비스호텔 프로방스 호텔뷔페
수원 사는 사람들은 동수원 인계동을 수원의 압구정이라고 말이 있는데, 그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먹고 마시는 대한민국 모든 프렌차이즈와 맛집들이 모여있고, 영화관 관공서, 은행지점, 각종 전자제품 AS센타까지 안들어 있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번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조만간 집을 옮겨야한다는 것!! 아무튼... 아침에 와이프가 툭 던지는 한마디, "많은 나라음식을 한꺼번에 다 맛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외국인 많이 오는 호텔뷔페는 다양한 국적의 손님 입맛 때문에라도 그러지 않을까?" ㅋㅋㅋㅋ 오늘은 또 이런 대화로 시작해서 결국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이비스엠버서더호텔의 호텔뷔페 '프로방스(Provence)'로 침 꼴깍꼴깍 삼키며 찾아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