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10. 29. 09:00
칼국수와 교자가 맛있네요! 명동맛집 '명동교자'
사단법인 대종상영화제 사무실과 영화 시사실이 명동역에 있습니다. 점심시간 뭐가 맛있을까 고민하다, 10여년 전 먹었던 '명동칼국수'가 생각나서 찾아갔습니다. 지금은 상호가 '명동교자'로 바뀌었군요. 역시 명동은 한국사람 보다 해외 여행객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서양인,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 등 여행객들로 보이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명동의 길거리도 점점 쉴 곳과 먹을 곳은 줄어들고 화장품과 옷을 파는 곳만 계속 늘어나고 있군요.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암튼, 오늘은 정말 맛있게 먹고왔던 교자와 칼국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칼국수집 간판을 명품 브랜드 매장처럼 높여놨네요. ㅎㅎㅎ 가게 안에 손님이 너무 많아 매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