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말레이시아 · 2018. 4. 27. 07:30
보고 먹고 따라가면 성공하는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코스
'보고 먹고 따라가면 성공하는' 시리즈, 말레이시아 말라카에 이어 이번엔 페낭입니다.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굉장히 아름답고 이색적인 도시인데요. 다양한 문화와 종교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고, 시간이 멈춘듯한 예스러운 풍경과 자연 또한 몹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9세기 초, 말라카와 싱가포르가 합병하여 해협식민지가 되었는데, 그 때문에 유럽의 문화와 건축양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페낭은 크게 바투페링기(Batu Feringghi)와 조지타운(George Town), 두 곳을 중심으로 돌아보는 코스인데요. 99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 랑카위는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고 자유여행으로는 잘 가지 않기 때문에 이번 코스에서는 뺐습니다. 페낭 가는 법 말레이시아 다른 도시에서 페낭으로 가는 방법을 시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