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5. 5. 7. 07:00
세계최대 도자기축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편 : 채색(彩色)
이번엔 광주와 이천에 이어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마지막 장소인 ‘여주편’입니다. 세계최대규모의 축제인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올해는 광주, 이천, 여주, 세 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본색(本色), 이색(異色), 채색(彩色)이란 주제로 도자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다른 곳과 여주의 차이점은 단순한 도자예술을 관람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의 감각을 활용한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활용한 작품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어떤 곳인지 들어가 볼까요? 경기도 여주의 주제 : 채색(彩色) – 일상 예술 속 현대도자와 타 장르와의 협연 이 전시는 현대 도예가 우리 일상의 색을 더 다채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시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