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 2016. 12. 19. 06:30
활기 찰찰 넘치는 '광주여행'에서 해야할 다섯 가지
전라도 광주는 활기가 넘칩니다. 치열했던 근대 역사가 살아 숨쉬고 고즈넉한 문화예술이 스며있는 양림동. 쇠락했다 다시 부활한 1913송정역시장. 주민들이 버리고 떠난 쓰레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펭귄마을. 국내1호 야시장 대인시장 등, 보고, 듣고, 먹고, 즐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도시입니다. 그 중 다섯 곳만 돌아 볼까요~ 비공식 국내 1호 야시장. 대인시장 '별장' 우리나라 공식 1호 야시장은 2013년부터 시작한 부산 부평깡통야시장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2년 앞선 2011년에 만들어진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있어요. 이곳은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자정인 12시까지 시장상인과 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공연, 전시, 먹거리, 예술작품 등을 판매하는데, 대형 재래시장 골목 전체 어디서든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