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베트남여행 · 2017. 8. 15. 05:30
베트남 하노이 여행 #2 - 호안끼엠 호수 근처 저렴하지만 창문 있는 호텔 '마이 차밍 호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첫 번째 숙소는 '마이 차밍 호텔(MAI Charming Hotel)'입니다. 이곳은 호안끼엠 호수 서쪽 시내 방면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하노이 여행하기 참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대로변이지만 복닥거리지 않아 우버 택시 잡아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걸어서 여행하기에도 별 무리가 없어요. 가격도 물론 30달러 수준으로 저렴하고, 방도 깨끗하고 가격 대비 조식 품질도 괜찮습니다. 다음 호텔이 인터콘티넨털이었는데, 그런 곳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호주머니 얇은 분들은 크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거예요. 됨됨이가 어찌되나 내려가 볼까요~ 대로변에 있는 호텔이라 전경 샷을 길을 건너지 않으면 찍기가 좀 그렇네요. 건물은 좁고 깊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즉, 비싼 방은 창문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