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7. 2. 24. 07:00
조식으로 사골을 주는 독특한 호텔. 광릉수목원 '힐하우스' | 포천여행
이번 겨울여행은 철원, 포천, 남양주를 두루 돌아보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첫 날, 밤이 되니 포천 광릉수목원, 아니 지금은 국립수목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거기 근처에 있어서 찾아간 호텔은 '힐하우스'란 저렴한 호텔이었어요. 잠깐 자고 아침 일찍 바로 나갈 거라 비싼 곳 보다는 저렴한 곳을 찾다가 온 곳인데요. 평일에는 가격이 예상 밖으로 저렴했고, 주말에는 16시간, 24시간 등 이용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거기에 따라 가격이 또 많이 저렴해지고 그러더라고요. 게다가 조식도 있는데,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차려 주시니 개인적으론 맘네 들더라고요. 시설은 뭐...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밤에 체크인해서 호텔이 어떻게 생겼나 몰랐는데 요래 생겼네요. ㅎㅎㅎ 오른쪽 하얀색 작은 건물이 식당인데, 조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