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3. 3. 18. 16:30
링컨 암살을 둘러싼 가슴 답답한 실화 영화 '음모자 (The Conspirator)'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음모자'입니다. 이 영화는 링컨암살을 둘러싼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보면서 정말 가슴 답답하고 억울한 기분이 드는 영화였죠. 몇 년전 비오는날 동수원 CGV에서 보았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영화 음모자는 당시 세기의 명배우였던 '로버트 레드포드'가 메가폰을 잡아서 더 유명해진 영화였다. 그는 '선댄스' 영화제의 창시자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박찬욱 감독의 가 공개된 영화제가 바로 이 선댄스영화제죠. 남자 주연배우는 제임스 맥어보이(프레데릭 에이컨 역)인데요, , , 등 출연하였던 요즘 핫한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입니다. 여배우 로빈 라이트(메리 서랫 역)은 , , 등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 되시겠습니다. ● 예고편 1865년 4월 14일 오후 10시 22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