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4. 9. 11. 07:30
2014년에 개봉한 80년대 영화 '익스펜더블 3'
실베스터 스탤론이란 배우는 1976년도 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등장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수많은 록키와 람보 시리즈에 등장하며 전 세계에서 이름을 날렸죠. 스탤론은 다른 영화는 몰라도 록키와 람보 시리즈에서만큼은 각본까지 직접 만들었습니다. 특히, 록키2, 3, 4, 록키발보아 편과 주연으로 등장하는 다수의 영화를 스스로 연출까지 했을 정도로 액션영화 판에서는 대단한 능력자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액션영화들의 클리셰는 대부분 실베스터 스탤론이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최근 마블사에서는 과거에 잘나가던 올드한 영웅들을 죄다 규합해서 시리즈를 내 놓았습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닳고 닳은 영웅들을 한 데 모아놓으니 관객동원력은 그야말로..